01_
사무실에서 쓸 키보드를 샀다.
집에서 쓸 키보드를 아직 못안 사서 그때까지 집에서 쓰고 있는 중.
한성 무접점 염료승화 퍼플하트 버전으로 샀다.
회사에서는 종종 넘버키를 쓰기 때문에 (알트코드의 노예...) 풀배열로 샀다.
그리고 집에서 쓸 키보드는 알트코드를 포기하고 텐키리스를 사야겠다고 생각 중.
보글보글 소리도 그렇고 좋다.
회사에서는 펜타그래프에 가까운 멤브, 집에서는 펜타그래프를 쓰고 있었는데, 펜타보다 손가락에 힘이 덜 들어가는 느낌
손목은 좀 꺽여서 팜레스트를 써야할 것 같은데, 키압이 35g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손이 덜 피곤함.
집에서 쓸 키보드는 레오폴드 갈축이나 적축 생각 중인데, 한무무를 들일 것 같다는 너낌적인 너낌도 든다.
조용한 집에 키보드 소리가 울리니까 처음엔 너무 시끄러운 거 아닌가 싶었는데, 나뿌지 않음.
02_
비오면 프레임이 밀리는 게 너무 심해서 스듀 리쉐이드는 뺐다.
리컬러 때문에 다른 모드 까는 것도 좀 걱정하고 있었는데, 스마피 생각보다 무겁지 않구먼...
오랜만에 다시 스듀에 불타는 중.
평화로운 싸이버 농촌...
음식 안 먹고 해골광산 100층 가기 퀘스트를 받았는데 92층에서 통금 시간에 걸려서 광산에서 기절하면서 실패함 ^^ㅗ
03_
그러면서 이북은 다시 찬밥신세가 되어버림.
15일까지 해야하는 일이 있었는데.. 뭐였지 하고 생각하니 대여 해 놓은 책 대여 만기일이었음ㅋ_ㅋ
뷰어로 열어 놓으면 만기일 지나도 읽는 건 가능하니까 열어 놓으려고 했는데, 그 사이에 시간이 지나버림.
한장 읽었는디....
04_
그 와중에 착실하게 묵은지는 모으고 있는 중ㅋㅋㅋㅋㅋ
언젠간 까겠지....
느리고 착한 친구 네네
05_
퇴근하고 싶다
키보드 사고 마우스 사고 스듀 하고 싶다
뿌엥
06_
어제 극적으로 엄마집 가는 KTX 표가 잡힘.
올라오는 차도 시간이 그게 나아서 바꿨는데, 둘다 역방향이 되었다
기본적으로 멀미는 안하지만 KTX 역방향은 좀 힘든데....
가는 쪽으로 생각은 하고 있는데 여전히 꼭 가야하나 하고 고민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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