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AS 고민 중
한량의꿈 l

 

01_

고민이라고 하기엔 이미 결제를 해 버림.

작년 연말에 하이마트에서 기획전할 때 고민하다가 놓쳤는데, 그때 샀어야 했다.

인간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....

여하튼 그때보다 2-3만 원 높은 가격으로 결제는 했는데 아직도 취소할 말... 하고 있기는 함.

취소 안할 것 같기도 하다.

2~3만 원 낮은 가격으로 언제 나올지도 모르겠고 존버하다가 지쳐버릴 것 같음. ㅋ_ㅋ

 

02_

핸드폰을 바꿨는데 바꾼 핸드폰에 SD카드가 들어가지 않는다.

클라우드 서비스 쓸 수도 있긴 한데 아이디 남는 게 싫은 인간이라.

G수트 개인 계정이라 아이디 날려도 되긴 하는데, 클라우드에서 받고 다시 넣고 정리하고 이게 귀찮아...

개인 클라우드용으로 쓸까 고민 중.

나스용 도메인을 사야겠군.

 

03_

컴퓨터에 마크 서버 돌리면서 마크하기 버겁다는 핑계로 마크 서버를 돌릴까... 싶은 생각도 있긴 합니다.

그러고보니 마크 50% 할인하더라. 이럴 줄 알았으면 섭계정 안 사고 버텼지!!!! ㅎ ㅏ

50% 할인하는 거 보니까 사고 싶은 거... 몬쥬 알죠

더 많은 겜친이 있었으면 좋겠다.

근데 내 주변에는 겜 안 할 거니까 영업하지 말라고 철벽 친 사람이 많아...ㅠ_ㅠ

 

04_

요즘 정신 하나 빼 놓고 사는 기분.

이래저래 날린 (공짜) 캐시며 마일리지가 왜 이렇게 많지.

이번달에만 챙기는 거 까먹어서 날린 마일리지랑 캐시가 2만 원 넘는 것 같은데....

 

05_

원룸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집값이 안 떨어진다.

오히려 더 높아지는 너낌.

위례 특공 왜 나 안 뽑아 줬어요...ㅠ_ㅠ

(당연함, 당첨자 대비 청약 통장에 1천만 원 덜 들어가 있었음.)

 

06_

뭔가 기운이 쭉쭉 빨리고 있는 하루 같음.

이북도 대여 기간 만료된 거 한달 넘게 열어놓고 있다가 꾸역꾸역 다 봤더니

열어 놓은 동안 보고 싶었던 애들이 귀신 같이 안 땡김ㅋ_ㅋ

얼른 휴일이 왔으면 좋겠다.

 

07_

요즘은 뜬금 없이 스다듀밸리에 다시 꽂혀 버림ㅋ

1.6 업데이트 넘모 재미있잖아요.....

전에 플레이하던 농장 방치하고 새 농장 파서 처음으로 조자루트 탔는데 조자루트 넘 재미있는 걸?

천만 원 모아서 황금 시계 건설까지는 성공했고, 요리랑 제작 몇 개만 더 하고 배우자한테 얻는 별방울만 돈으로 처리하면 엔딩 볼 수 있을 듯.

플레이타임 950시간 넘은 것 같은데 플탐 천시간 만에 첫 엔딩인 것인가....

하지만 그래놓고 3년차 접어드니까 귀신같이 흥미 떨어져서 ㅋㅋㅋㅋ 다시 새 농장 파버림.

회관 번들이랑 광산 보상 리믹스 해 놓고, 번들 채우고 있는데 번들 완성하는 날 조자 가입할 예정.

리텍을 했는데 조자 창고가 너무 못쉥이라... 저렇게 하면 수리된 회관 외양+내부는 조자 창고가 되거등여

영화관 얼른 지으면 되긴 하는데 영화관 못쉥이라 고민 중ㅋ_ㅋ

이번에는 길 깔아가면서 건물 짓고 플레이 해야징. 핫초ㅑ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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