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_
회사 지박령이 된 관계로 토요일에 출근했다가
일하기 싫어서 잠시 딴 짓.
이 구역의 월루.....라고 하기엔 너무 지박령인 것
02_
단청 키보드 키캡을 샀다
벼르고 벼르다 개비싸서 또 벼르고 벼르다
카드 실적을 채워야 하는 이슈가 발생해서 그냥 두 눈 꾹 감고 샀음
개예쁨. 노후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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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에 뭔가 소소하게(?) 잘 지르고 있는데
르쿠르제 팸셀하길래 가지고 싶었던 발티디쉬 20cm 짜리를 샀음.
ㅎ ㅏ 너무 만족스럽다.
아시아볼 16cm가 1인 가구에 딱 맞는 용량이래서 샀는데 맨날 넘치고 난리였는데
꼬꼬떼 18cm도 가끔 욕심 내면 넘치고 난리였는데
일단 한끼 먹을 양으로는 막 때려 넣어도 안 넘치니까 넘모 조아....
정말 주방 넓은 집으로 가서 주물 냄비랑 스뎅냄비 콜락숀을 모으고 싶어요.
04_
간만에 와서 다시 일하러 갑니다...
집에 보내 줘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