01_
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.
블로그로 하자니 게시물 관리가 힘들 것 같고,
홈을 하자니 내가 갠홈을 다시 만들 기력이 없고.
고민을 쫌 해봐야겠다.
02_
누군가의 순이로 산 시간이 그렇지 않은 시간보다 긴데,
과거를 후회하는 건 아니지만 그 과거가 문득 허무해 진 어제.
어떤 식으로 결론이 나든, 마음이나 시선 따위는 예전과 같아질 수 없음을.
03_
토요일, 길었던 머리를 잘랐고
일요일, 세차하러 가던 길에 보도블럭 연석에 또 휠을 긁어먹었다.
뚱스... 우리 이제는 좀 친해질 때 되지 않았을까....? ㅠㅠ
우리 언제 친해지니.....................ㅠㅠ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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